12월 2일 토요일 단상

 

 

 

사진은 어제 가장 인상깊었던 깃발 ㅋ 밑에 써있는 작은 글씨는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세상에서 조용히 집안일 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이다.

 

그 외의 일을 적어보자면

-니룡언니가 뒤에서 휴대폰하다가 촛불로 내 머리카락에 불지름 ㅋㅋㅋㅋ

-쑴언니는 노회찬 의원과 사진찍음. 상대적으로 노회찬 의원 머리 엄청 크게 나왔음 ㅋㅋㅋㅋ

-이재명 시장이 (밥먹다가 사람들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내려오라고 해서) 길거리에서 연설하는 현장에 있었음.

-매번 집회때마다 신해철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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