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PICIA. 8227. Yuzu
루피시아 유자 한정판.
하나씩 꺼내먹으려고, 뜯자마자 티쌕에 모두 넣어뒀다.
그러나 막상 마셔보니...
한 줄 감상평: 녹차에 왜 이런 짓을.
하나씩 꺼내먹으려고, 뜯자마자 티쌕에 모두 넣어뒀다.
그러나 막상 마셔보니...
한 줄 감상평: 녹차에 왜 이런 짓을.
동호회에서 어떤 사람이 "모로코에서 정말 이것만 마셨는데 생각나네요~" 했던 거 보면, 모로칸 민트는 모로코에서 즐겨 마시는 차인가보다. 헤로게이트에서도 모로칸 민트차가 나오는데 그건 홍차베이스+스피어민트고 포트넘의 모로칸 민트는 녹차베이스에 페퍼민트 10%이다. 찻잎 사진은...pass.
요즘은 집에서 거의 차를 안마시다보니(못 마시는 건지), 얼마전에 산 텀블러 + 티색을 이용해서 차를 마신다. 스뎅이다 스뎅~ 씻기도 편하고, 아주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