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 날

연휴 첫 날. 퍼질러 잠을 자니 하루가 다 갔다. 아이언맨 1과 아이언맨 2와 어벤저스를 보고, 잠을 자고, 500일의 써머를 다시 보고,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본 다음 또 잠을 자고 일어나 빌리 엘리엇을 봤다. 몇 편을 본거야. ㅋㅋㅋ

 

하도 많이 봤고. 또 이젠 나도 늙어서 그냥 볼 줄 알았는데 또 울었네. 이 영화는 볼 때마다 눈물이 흐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오열을 하게 된다. 희한하단 말이지. 우는 포인트도 항상 똑같아. 조만간 고객님들과 함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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