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의 문제가 아니잖아.




종종 들르는 게시판에
신나게 웃고 펑펑 울고 왔다는 글이 하루에도 몇 개씩 올라오길래.
김아중에 대한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보고 왔건만.

웬걸. 눈물은 개뿔-
'못생기고 뚱뚱한' 강한나나
'이쁘고 길쭉한' jenny나 매력 없기는 매한가지.

강한나는 자기 실수로 무당이 주사를 뒤집어써도 그다지 미안해하지 않고
(저기요...거기 수은 들었거든요 -_-;)
닦아준답시고 더 칠해 놓고는 킥킥거리고 웃고
자기 부적 빼낸다고 책상 휙 들어올려 물건 다 깨는, 배려도 낮은 민폐캐릭터.

제니는 콘서트한다고 사람들 불러 모아 놓고는
코맹맹이 고양이 소리로 죄송해요- 정말 더 이상 못하겠어요-로 시작해서는
난데없이 고해성사를 하고 무대 밑으로 내려와서 아버지를 껴안지 않나.
쇼하냐 -_- 무책임한 아마추어. 상도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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