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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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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Libris
2008. 9. 19. 01:44
히치콕이 말하기를, 시한폭탄이 테이블 밑에 설치되는 장면을 보여준 다음 그 테이블에서 포커를 하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비추고 있을때 관객이 느끼는 감정이 곧 서스펜스라 했다. 히치콕은 서스펜스랑 뭐를 대비해서 얘기해준거였는데 그건 뭐였는지 까먹었다-_- 아마도 서프라이즈가 아니었을까 싶긴 하지만.
내 독서인생을 통틀어 서스펜스를 가장 강하게 느낀 소설. 작가에게 진심으로 경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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