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사고 말았다.



꼴랑 2년 1개월 썼는데 택시에 떨어뜨린 아이팟나노 3세대
하이힐 신은 채 달려봤으나 아저씨는 매정하게 슝슝=33....

안녕~ 누군지 땡잡았구나~ 정말 깨끗하게 썼는데.


없이 한달 정도 지내봤는데..역시 운동할땐 심심하다. ㅠ_ㅠ


iPod nano 5세대.

아이폰을 사라는 지름신의 계시라고도 생각해봤으나

역시 mp3플레이어는 한손에 가볍게 잡히는 게 나한테는 맞다.
스마트폰은 내년에나 생각해봐야지.


아... 이 짓도 벌써 세번째...



케이스고 뭐고 이번엔 걍 전신스티커(invisible shield) 붙이는 걸로 끝.
손으로 붙여야되는데 앞발로 붙였더니 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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