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미야 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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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린에서 노노미야 진자(野宮神社)로 접어드는 골목에 앉아있던 간지 철철 할아버지.
한 컷 도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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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원-_-을 이루어준다는 진자로 유명한데,
(언니 정확하게 그 뭐라고 그랬지? 엔?옌?..뭐였는데)
겐지모노가타리에도 나온단다.

마침 교토 전체는 겐지모노가타리 천년을 기념하는 홍보물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쑴씨 말에 의하면 겐지모노가타리에 딱 한 구절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홍보카피가 되고 또 명소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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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이끼로 덮여 더 촉촉하고 푸르게 보이는 땅/정원을 수도 없이 봤는데
의외로 찍은 건 별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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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미야 진자에서 나오는 길에 보이길래 얼른 셔터를 누른 인력거.
사실 일정동안 여러번 봤는데 그래도 볼 때마다 찍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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