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소비생활






소비해도 기쁘지 않아  ლ( ╹ ◡ ╹ ლ) 뿌잉뿌잉

2011년은 백팩과 함께 등교;;한다.
아...친구들의 웃음 소리가 BGM으로 깔리는구나

2년 동안 간헐적으로 고민한 보온도시락도 내친 김에 질러버릴까.
과연 내가 도시락을 몇 번이나 쌀 것인가.
어쨌든 열 번은 안 넘을거야. (1년 기준)
업체가 바뀐다니 희망을 걸어볼까.
아... 새해에는 좋은 거 먹고 싶다. ㅠ_ㅠ

새해 목표는(일찌감치 생각해뒀지롱) 
1. 먹기 전에 생각한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2. 일찍 잔다. 몸에도 피부에도 잠이 보약.
3. 택시 안 탄다. 이건 2년째 목표 --_-- 세상에서 가장 아까운 게 은행수수료랑 택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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