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호갱님 탈출

 

이제 바꾼 지 2주 된 휴대폰. 평생 아이폰만 쓸 줄 알았는데 ㅋ 고민끝에 갤럭시S4로 바꿨다.

 

 

사진은 케이스 끼우고 내부 인테리어 끝낸 후. 갤럭시 쓰는 사람들 화면 보면 너무 구려서 구매욕 떨어지던데 이제 보니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귀찮아서 걍 디폴트 화면으로 쓰는 거였어. ㅋㅋㅋㅋ

 

좋다. :-) 위젯을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화면 커서 동영상 보고 사진보기 좋다는 것도 큰 장점. 카메라도 시원시원, 동영상촬영도 시원시원. 3G 무제한 요금 쓰다가 LTE 데이터양 체크하면서 써야 되는 건 안 장점. 아이폰의 세련된 강화유리 재질의 깨끗한 하얀색에서 뭔가 구린 느낌의 회색빛 띄는 하얀색 갤럭시는 안 장점. 배터리가 LTE 속도로 뚝뚝 떨어지는 것도 안 장점.

 

 

이런 게 안드로이드의 잔재미. 특히 갤4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S헬스는 제법 쓸만하다. 운동이라곤 걷는거밖에 안 하니까  만보기앱을 안깔아도 되고 위젯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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