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갔다 흑.

 

 

작년엔 추석때까지도 덥더니만.

올해는 여름이 잘 간다.

너무 덥고 지겨웠는데 막상 가니 아쉽다.

 

 

 

파주 아울렛 갔다가 건진 신발.

블링 블링 트윙클 트윙클해서 살사라도 출 듯한 기세인데

사진을 너무 인증샷 목적으로 찍었더니 표현이 안되네. ㅋㅋ

 

올해 여름은 내내 크록스 레이웨지만 줄창 신고 다녀서

예쁜 샌달들은 몇 번 신지도 못했어 흑.

늙으니까 도가니가 쑤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