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티타임






오빠가 요즘 사귀는 사람이
와 LOVE 라고 쓴 녹차티라미수를 한판 만들어서 줬다.
풉-

저번에 사귀던; 사람도 빵과 케익을 구워줘서 가끔 들고 오더니..
얼굴에 "빵내놔" 라고 써있나 -_-

맛은 좀 달다. 그건 어쩔 수 없고. (연애중이니 달달해야지;;)
먹어보니 사람이 착한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뭥미;
코코아파우더대신 말차 뿌려서 그런가;;


며칠 전, 비스윗온의 크레이프 수제뜨를 앞에 놓고
쑴씨가 한다는 소리가
이런 거 구워주는 남자친구를 원해 -_-
나, 원 참...

음..-_-a  나는 한정식? 프렌치? *-.-*

...-_- 안 생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