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카쿠지(銀閣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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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쿠지(銀閣寺)로 들어가는 긴가쿠지가키(銀閣寺垣).

킨카쿠지(金閣寺)를 본따 만들었다고 하지만
진짜 금각이 있는 금각사에 비해 은각사의 은이란 은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햇빛에 반짝이는 하얀 모래를 말하는 것이라고 어디서 줏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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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들고 있는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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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파도 모양의 긴샤단(銀沙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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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쓰다이(向月台), 달을 향하는 별???
후지산을 형상화한 거라고 어디서 역시 줏어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고,
가까이서 보니 모래로 쌓았다지만 아주
단단해 보인다.
비오면 무너지고 다시 쌓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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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사의 이끼들. 팻말에 Very Important Moss(like VIP;;;;) 라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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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 the Interru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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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habitants of Ginkak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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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 본당은 수리중이어서 덮어놓았다.
볼 수 없어서 아쉬웠냐 하면 그건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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