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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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길 중간쯤에 앉아 열심히 그림을 그리던 간지폭풍 화가 아저씨.
뭘 그리시나 스윽- 봤는데 철학의 길 풍경을 심하게 가느다란 세필로 그리고 있었다.
아저씨...성격나빠져요;;;;;

무지막지한 세밀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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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인지 뭔지를 잡으러다니던 꼬꼬마들.
표정봐라.
왜 찍어요- 하는 억울한 표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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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도 비와코에서 흘러나오는 물.
맑다. 물괴기들도 살고.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이 물위에 꽃잎이 떠간다는데
붉게 단풍 물든 가을도 멋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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