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07 생일모임


원래는 프리모바치오바치가 약속 장소였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 빕스로 변경.
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음식 사진을 잘 안찍는데
빕스는 처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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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접시.
오우. 이렇게 찍으니 색채가 아주 그럴싸해 보이네.
뒤에 있는건 또띠아인데 맛있었다. 요것만 두 개 먹었음.
옛날 같았으면 네다섯 개는 먹었겠지만 방학을 지나면서 먹는 양이 팍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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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의 접시인가
연분홍씨 접시로 추정-다크써클 치료제 연어가 세 시 방향에 보이는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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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쑥쑥이 언니 꺼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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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의 주인공 1-쑥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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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의 주인공 2-빼도 박도 못하는 이제는 확실한 중년
티셔츠 곰돌이 봐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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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에이드 2잔과
내가 시킨 레드 오렌지 에이드.
오렌지 에이드라고 해서 아웃백의 에이드 생각하면서 시킨 건데
신 맛 강하고 완전 다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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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시킨 립.
다들 아웃백의 1/2립 생각하고 있다가
이렇게 거대한 녀석이 나오자 속으로 깜짝-

워낙들 양이 적다 보니
저녁까지 개기다가 두 끼 먹자-라고 했지만
샐러드 바 한두 번 더 이용하고 끝.
하여간 음식 사진은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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