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09 스테이크&와인 in 홍'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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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게도 이런 걸 다 써놨다. 맨 위에는 뭐라고 쓴 건가. 스테이크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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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차우더는 앤디 워홀 때문에도 유명한 캠벨 깡통수프.
폰타나에 비해 조개 등이 훨씬 많아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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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샐러드와 홍합버터구이.
내가 선물한 카레 접시는 이렇게 쓰이고 있었다.
나는 이 두 음식은 손도 안 댔삼.
단호박은 달고, 홍합은 짜서였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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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메인디쉬를 위해서.
코스트코에서 산 호주산 고기를 미디엄 레어.
적당히 잘 구웠는데 먹느라 정신 팔려 단면을 안찍었다... -_)
.  다들 고기 맛에 감탄사를 날리며 얌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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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마신 와인, 쌩떼밀리옹.
오빠 말로는 괜찮은 거라는데 뭐 와인 맛을 알아야지. -_)

이후에는 아이스크림.딸기.케익등의 디저트가 나왔으나
케익은 no~ 나머지는 역시 사진 찍는 걸 까먹어서.
그 동안의 사진 찍는 행태를 보니
나는 한 번에 다 찍고 신경 꺼 버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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