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gro Cantabile





며칠아침낮밤으로 틈틈이 달린 결과 엔딩까지 다 봤는데.
그래도 아직 오프닝만 보면 마음이 두근두근

번역을 잘한건지 노래가 구석구석 마음에 든다.
애니메이션과의 싱크로도 잘맞고 :-)

특히 좋은 부분은
"3도 도약해 여기까지 들려줘~♪"
중의적 표현이겠지만, 그 다음에 실제로 3도 도약한다. XD

"그는 무대 한켠의 피아니스트"라는 표현도 좋고
(공간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이미지도 명확하게 떠오르고)

마지막 부분의 "새로운 프렐류드"에서
치아키와 노다메의 협주곡을 기대하게 해주는 부분도 좋고.

아...애니메이션도 노다메 칸타빌레 in Europe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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