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öderblanding




정신없을 때에는 차도 그냥 와떼 티백이면 오케이였는데 놓고다닌 정신줄-_-이 좀 잡혔는지 슬슬 버라이어티한 욕구가 밀려온다.



정체모를 노란꽃 파란꽃잎과 오렌지 필로 추정되는 물체등등이 블렌딩. 블렌드의 설화까지 붙어있는 간판상품인만큼 과연, 향이 매우...뭐시냐. 양재동 꽃시장규모로 확 밀려오는 복잡다단한 것이 있다. 취향을 차치하고 일단 양으로 승부한달까. 아쉽게도 맛은 그보다 춈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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