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we are from long



다운받은 악보를 프린트해서 붙이려고 오선지노트를 찾았더니...
과거에, 이런 삽질을 했었다. 
얼마나 치고 싶었으면...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흥얼거리다 못해 프린트한 악보는 보기가 불편해서,
이것도 한번 그려볼까...? 하고 딱 1초 생각했다. 
저거 그리다가 스스로도 질렸던 기억이 떠올라서. -_-
이미 시작은 했고 해서 입으로는 @#$*&&*^!*대며 겨우겨우 끝냈지만.

영화에서 보면 찍찍 그어가며 사사삭- 그리던데 말이야.

뒤에 끼워져있던 악보를 보다 문득 옛날 생각이 나
The Entertainer까지 다운→프린트하고 나니,
저런 손발이 고생하는 일은 1초만에 생각접길 잘했다. (발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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