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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일모임, 신씨화로 2007.03.18
  2. 메이플시럽 2007.02.08

생일모임, 신씨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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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
하나는 P의 생일 선물, 하나는 내 꺼.
이번엔 Extra Light 등급으로 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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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삼겹살, 항정살, 또...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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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항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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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기- 갈매기살.

늘 내 저울의 한 쪽 끝을 잡아 주는 친구들-
하지만 요즘은 저울의 양쪽 끝 모두 많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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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





딱히 와플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얹어 나오는 과일도 철저하게 편식하고.
생크림은 안 좋아하니, -_)
차라리 메이플시럽을 사 먹자. 해서 주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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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메이플 시럽의 종류에는 세 가지 정도가 있는데
우선 이걸 사 봤다.  등급은 amber.

 B:  맛있다. 이게 단풍나무 수액이지? 근데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게 없을까?
나: 우리 나라에는 고로쇠 나무가 있지.
 B:  +_+ 아-하-

나:   ....그러나 고로쇠 수액은 즐겨 먹고 싶은 맛이 아니었어.....-_)

메이플 시럽의 등급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한다.

Extra Light (AA)
Light(A)
Medium(B)
Amber(C)
Dark(D)

등급 이름을 보아하니 빛 투과도에 의해 결정되는가 보다.
다 안 먹어봐서 차이를 모르겠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깨끗한(순수한) 맛이 나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풍부한 맛과 향이 난다고 한다.
아마도 Dark는 제외하고 Amber까지의 얘기.

Cafe ima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향이 진하지 않은데 맛이 참 깨끗하다.
단 맛에서 흔히 느껴지는 찝찝하고 무거운 끝맛 같은 게 없는 상쾌한 달콤함.

식빵을 오븐토스터에 구워내  손으로 찢어서 적셔 먹으면 맛있다.
음...근데 3일 만에 거의 바닥났다. -_-

다음엔 Extra Light 500ml를 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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