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넨인
호넨인(法然院)의 산몬
양쪽으로 쌓아놓은 바쿠사단(白砂檀).
이 모래단 사이를 통과하면 심신이 깨끗하게 정화된다고 한다는데,
지나가본 결과 효능없음 입증. -,.-
대나무 잎 하나를 돌로 눌러놓아 운치있게 떨어지는 물줄기.
여긴 좀 음침하고 으슥한 분위기라 더 이상의 사진들은 생략.
호넨인(法然院)의 산몬
양쪽으로 쌓아놓은 바쿠사단(白砂檀).
철학의 길 중간쯤에 앉아 열심히 그림을 그리던 간지폭풍 화가 아저씨.
이 물도 비와코에서 흘러나오는 물.
8월 8일::둘째날의 일정
나기츠지역(출발)→케아게역(도착)→난젠지→철학의 길→은각사→호넨인→철학의 길
→야마시나역(출발)→제제역(도착)→비와코 하나비→야마시나역(환승)→나기츠지역(도착)
이제 겨우 여기라는. -_- 과연 끝까지 쓸 수 있을까. ㅡ_-)y~ 사진만 거의 5기가쯤;;;;;;찍어왔는데.
단거리 달리듯이 마라톤을 할 수는 없는 법.
자세하게 다 쓰면 이틀째까지만 쓰고 지겨워서 관둘 듯하니 적당히 추려서 걍 대충대충 슬렁슬렁-
딸기빙수. 사진이 후진 이유는 말 안해도 다들 알 듯. *-.-*
말차 아이스크림. 나한텐 좀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