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나는 어떤 책을 얼마나 읽었나.

 

2014/01/01 - [Ex Libris] - 2013년, 나는 어떤 책을 얼마나 읽었나.

2012/12/31 - [Ex Libris] - 2012년, 나는 어떤 책을 얼마나 읽었나.

2012/01/26 - [Ex Libris] - 2011년, 나는 어떤 책을 얼마나 읽었나.
2010/12/31 - [Ex Libris] - 2010년, 나는 어떤 책을 얼마나 읽었나.
2009/12/31 - [Ex Libris] - 2009년, 나는 어떤 책을 얼마나 읽었나.
2009/01/22 - [Ex Libris] - 2008년, 나는 어떤 책을 얼마나 읽었나.

 

 

[경제]

01. 경제민주화를 말하다/노엄 촘스키, 조지프 스타글리치 외

02. 골목사장 분투기/강도현

 

[인문]

03.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강신주.지승호

04. 미각의 지배/존 앨런

05.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승효상

 

[여행]

06. 그림 여행을 권함/김한민

 

[소설]

07. 은교/박범신

08.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살아있는 시체들 속에서 살아남기 완벽 공략/맥스 브룩스

09. 신참자/히가시노 게이고

10. 갈릴레오의 고뇌/히가시노 게이고

11. 마구/히가시노 게이고

12.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존 르 까레

 

[에세이]

13. 마음에 들어/김나영

14. 월든/헨리 데이빗 소로우

 

[실용]

15. 살림이 좋아/이혜선

16. 흙 살림이 좋아/이혜선 

17. 띵굴마님은 살림살이가 좋아/이혜선

 

[잡지]

18~46. 시사IN 304호~332호

47~92. 매거진M vol.43~88

 

 

2014년도 빈약한 독서량을 자랑하는구나 ㅋ 뭐 상관없다. 100권 못 읽었으면 어때. 2014년은 책은 적게 읽었지만 영화에 빠져있었던 해니까. 책이건, 다큐멘터리건, 영화건 상관없다. 그 자리에 고여있지만 않으면 된 거지. 지난 연말부터 서서히 책으로 돌아서고 있는 중이라 올해는 책이 이보다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그 증거로 현재 내 책상위에 책이 8권이 쌓여있다. 2015년에는 내 독서취향에 다른 사람들의 독서취향도 합쳐질 것 같다. 1년 후 이 날엔 좀 더 풍성한 리스트를 쓸 수 있기를!

 

R.I.P. 구본준 기자.  당신의 글로 2013년의 며칠은 꿈꾸는 듯 보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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